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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의 스프링 3.1 Vol.1을 다시 읽고 (2번째)

woniper1 2017. 1. 10. 10:31

  


  처음 토비의 스프링을 읽을때가 생각난다. 그땐 회사 구직활동 중이였고 2주 동안 vol.1을 읽은게 기억난다. 정확히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은 책이다. 이번에 읽을때도 마찬가지로 감탄에 감탄을 하며 읽었다.

  처음엔 간단한 예제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패턴을 적용하고 적용된 패턴을 스프링에서는 어떻게 사용하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두번째로 읽을때는 vol1만 읽으며 예제를 따라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작정 따라치며 이해 안가는 부분은 다시 읽고, 코드를 이해하며 넘어갔다. 테스트를 통과하며 기쁨을 맛봤다. 두번째 읽으면서도 어려운 부분은 항상있다. 다시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 다음에(3번째) 읽을 때는 예제에서 사용되는 패턴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6장(AOP) 부분을 자세히 정리해야겠다.

  다시 봐도 어렵지만 다시 봐도 신기한 책이다. 추천사 중 한 문장이 생각난다. "이 책을 눈으로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이 한 책으로 엮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스프링을 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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