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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net.woniper.java (163)
woniper
오늘은 어떤 코드를 살펴볼까 고민하다가. 로컬 환경에 셋팅해 놓은 스프링 부트 패키지를 살펴보다가 actuator 패키지가 눈에 들어왔다. 스프링 부트에서는 actuator라는 멋진 녀석이 있는데, 이는 실행 중인 서버에 상태값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말하자면 모니터링 가능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오늘 살펴본 actuator에서 BeanEndPoint Class가 하는 역할은 localhost:8080/beans 라는 url로 요청하면 현재 스프링 부트로 동작하는 서버에 bean으로 등록된 bean 리스트를 json 형태로 응답한다. 즉, localhost:8080에서 관리되는 bean 리스트를 조회한다는 것인데,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제공되는 모니터링 가..
스프링 부트가 요즘 굉장히 핫!! 하다.MSA가 유행하면서 그에 발맞춰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쏱아져 나오는 느낌이랄까? 스프링 부트가 처음 나왔을때 굉장히 충격이였다. 내가 처음 스프링을 접했을 때에는 설정이 너무 어렵고 왜 이렇게 복잡한 설정을 해야만 겨우겨우 request를 한번 날릴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스프링 부트는 이런 어려운 설정을 자동으로 해준다. 부트가 이런 장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 아닐까 생각된다. 오늘은 스프링 부트 기반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SpringApplication라는 class를 살펴보았다. 먼저 SpringApplication Class를 이용해 실행하는 코드를 보자.12345678@SpringBootApplicationpublic c..
오늘 부터 시간이 나는대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처리해주는 기능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소스 리뷰를 하기 시작했다.@RequestBody와 @ResponseBody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해서 spring-web 프로젝트를 조금 살펴보다가 HandlerMethodArgumentResolverComposite 클래스라는 놈을 만나게되었는데, Composite라는 패턴을 사용했다. 사실 Composite 패턴이라는걸 예전에 책을 통해 한번 본거 같은 기억이 나지만 잘 와닿지 않았는데 스프링 소스를 보니 이해가 잘된다. 먼저 Composite 패턴에 대해서 설명은 생략하겠다. 참고 Diagram HandlerMethodArgumentResolver는 Request 요청에 대한 파라미터 데이터에 대해 컨트롤 할 ..
원고가 저자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는 책이다. 블로그만 보고 도커를 쉽게 얻으려고 생각하다고 보니.. 너무 정리도 잘 되어있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보기 위해 책을 구매했다. 공개된 블로그 원고 글을 먼저 대충 보고 책을봐서 그런지 몰라도 술술 잘 읽혔다. 나온지 조금 된 책이지만, 버전업으로 인한 문제도 없고 예제를 통해서 쉽게 학습할 수 있게 잘 정리된책이다. 도커 기본 기능과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습할 수 있고, 클라우드 또는 여러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야될지 잘 정리된 책이다. 한가지 바램은 좀 더 실무화된 고급 예제가 정리된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책 써주신 저자분에게 박수를...원고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제목과 다르게 현재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은 아니다. 단지 직원이 조금 많을 뿐이다. 이 글을 쓰기에 앞서 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한 격한 표현이 나올까봐 겁이 조금 나지만, 최대한 자제 하면서 써봐야겠다. 스타트업 스타트업 회사를 다녀보고 싶어 첫 회사를 1년만에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입사하게되었다. 평균 연령이 어렸고, 똑똑하고 특이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하고 싶은 기술 스택도 직접 고를 수 있었고, 대부분에 스타트업 회사가 그렇듯 일은 많고 바빴지만, 재밌게 일 했고 사람들도 좋아 더 재밌게 회사 생활을 했다. 나는 연차가 얼마 되지 않아 스타트업에 입사하게되었는데, 경험이 많은 개발자가 없다보니 어떤 기술을 적절하게 선택하냐가 문제였다. 그 문제를 내가 맞아서 해결해야되는 경우도 많았고, 같이 머리를..
작년 생일 쯤 친한친구 둘과 나까지 셋이 같이 여행을간적이 있다. 내 생일 때문에 간건 아니였지만, 가서 내 생일 잔치(?)를 해주었고 그때 선물로 받은 책이다. 다른책을 읽고 있어 한동안 못읽고 있다가 빨리 읽으라는 친구에 독촉 덕분에 읽게되었다.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책은 손이 잘 안가는 것 같다. 똑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부제(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처럼 낯선 내용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돈 얘기만 주야장천 떠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뻔하디 뻔한 내용이 아니다. 이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들과 저자의 성장기를 통해 따분하지 않게 내용을 이어가며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중간중간 굉장히 위험해보이는..
2013년 1월에 첫 회사를 들어가면서 생각하고 다짐했던게 한가지 있다. "개발자는 공부에 손 때는 순간 끝이다." 아직도 이 문장을 마음에 담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 해 다이어리를 보면 요즘과 다름점이 있다. 바로 기술 단어가 적힌 회수가 작아졌다는 것이다. 처음 개발자로 취업을하고 주변 사람 또는 SNS를 통해서 이런저런 새로운 기술이나, 언어를 많이 들어서 공부 해야겠다고 생각한게 너무나 많았다. 언어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모두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올해는 이 기술을 공부해봐야지!! 라는 다짐이었던듯하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딱 집중 할 수 있는 기술만 적어놓았다. 하지만 지금이 훨씬 만족하고 더 재밌게 공부한다.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기..
나는 일반적인 상식에 굉장히 무지한 편이다. 학창 시절 공부를 정말 상상 이상으로 안했다. 학창 시절에 배우고 익혀야할 기본 지식이나 상식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지금이라도 채우고자 IT 전문 서적만이 아닌 다방면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팟캐스트를 통해서 지대넓얕을 자주 청취하고 있었다. 이 팟캐스트를 청취하는 이유도 앞선 이유와 비슷하다. 잘 모르고 어려운 지식은 내가 관심있고 재밌어하는 지식보다 따분하고 지루하기 때문에 팟캐스트를 통해서 시도를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가끔 나오는 그림으로 정리를 해주면서 간단하면서 재밌는 스토리를 통해서 지식을 전달한다. 항상 책을 읽으면서 또 다시 읽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
처음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부트를 소개하거나 가르쳐 줄때 항상 Restful API를 예제로 만들면서 보여준다. Spring boot, Data JPA, H2, Test를 기본으로 스프링 부트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시간이 된다면 Spring Security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딱 누군가에게 스프링 부트를 소개하고 가르쳐주는 내용을 담고있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사상이나 깊은 내용이 아닌 정말 처음 딱 사용하기 좋은 예제를 다루며 부트를 알려준다. 스프링 부트를 사용해본 개발자라면 2~3시간이면 충분히 읽을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트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른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하지만 책이 없어도 요즘은 인터넷에 널린게 예제고 부트에 대한 설명이 많아 구지 이 책을 보면서 학습을..
16년 1월 20일부터 SLiPP 스터디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 주제는 내가 제안한 Spring-Core 오픈소스를 까보며 토론하는 스터디다. 올해로 햇수로 개발 짬이 4년이된 나는 4년이란 시간 동안 꽤 많은 스터디를 진행도 해보고 참여도 해보았다. 파토가 난적도 많고 끝까지 잘 이어갔던 스터디도 많다. 그 동안에 모든 스터디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 이번 스터디는 2번째 모임을 가졌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지만 분명 이번 스터디도 마찬가지로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할게 분명하다. 하지만 내가 이번 스터디에서 처음으로 또 다른 스터디 세계를 보았다. 바로 토론이다. 내 생각엔 경력도 많고 그냥 경력만 많은게 아니라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 분들이 스터디 멤버로..
토비의 스프링책에 보면 Framework는 IoC라는 개념이 포함되어야한다고 나온다.Framework와 IoC라는 단어와 개념은 스프링에서 파생된 개념은 아니다. Framework에 사전적 의미는 틀, 뼈대이고 IoC는 Inversion of Control, 제어의 역전이라는 뜻이다. 그럼 이 둘에 관계와 왜 Framework에 IoC라는 개념이 포함되어야 Framework라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다. 다른 의견이나 틀린 내용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우리 개발자들은 반복과 절차가 있는 지루한 작업을 추상화 시켜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애플리케이션을(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필요한데,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로만 무언가를 만..
2014년 3월에 두번째 회사를 입사하는 동시에 TV를 없애버렸다. 나는 굉장히 TV 시청을 즐겨했다. 아니 즐겼다기 보단 중독에 가까웠다. 해야할 일을 미루고 TV만 켜 놓았고, 시청 할 방송이 없어도 무의식적으로 TV는 항상 켜 놓았다. 심지어 TV를 보면서 잠들기를 좋아하기도 했다. 내가 TV를 치워버린 이유가 이거다. 정말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아까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TV를 켜 놓는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치워버렸고 그 후로 집에서 TV를 켜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 후로 조금씩 변화가 생겼는데, 원래 TV를 보던 시간이 텅텅 비어 버리니 내가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할게 없으니 하게 된다고나 할까? 아무튼 나쁜 습관 하나를 버린셈이다. 그만큼 개인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 책을 ..